엔드게임의 1300만명 돌파기념 비하인드 스토리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공개 스틸컷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5월 15일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 22일째인 15일 오후 5시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화로선 아바타 이후 10년만에 1300만 돌파한 영화라네요.

아바타가 1348만 이었습니다. (영진위 집계기준)

2008년 아이언맨1으로 시작한 대장정의 마지막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지으며

퇴장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인피니티 워가 1100만을 찍었는데 엔드게임은?? 최종 스코어가 기대됩니다ㅋㅋ

1300만을 기념하며 자잘한 오피셜 비하인드 스토리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엔드게임엔 감독 루소의 두딸이 출현 했습니다.

첫째 딸 에이바 루소 (호크아이 딸 역)

 

둘째 딸 리아 루소 (헐크랑 사진 찍는 엑스트라역)

 

2. 명장면인 아임 아이언맨은 원래 대사가 없었고, 재촬영한 장면이다.

출처 - 로다주 공식 인스타

대사를 넣은 재촬영으로 토니의 죽음 연기를 다시 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하네요 ㅜㅜ

토니 스타크 자체인 로다주

 

3. 모건 스타크의 명대사인 3000만큼 사랑해는 로다주의 자녀가 한 말을 각본가에게 언급하여 나온 대사 랍니다.

향후 엔드게임의 최종 관객수가 몇일지 궁금하네요...